□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에서 위탁 운영 중인 평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미남)는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의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생활 개선 인형극 “우당탕탕 달이왕자의 골고루 왕국 모험기”를 진행 중이다.
□ 본 인형극은 주인공 달이왕자가 건강해지기 위해 골고루 왕국 내 4개 마을(탄수화물 마을, 단백질 마을, 비타민 마을, 칼슘 마을)을 다니며 튼튼해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유아에게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 식품영양학과 이미남 교수는 “아이들이 이번 인형극을 통해 골고루 먹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평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