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동제 수익금 활용해 ‘자신보육원’에 따뜻한 나눔 실천 -
□ 상지대 유아교육학과(학과장 김수연)는 6월 20일, 원주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자신보육원’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 이번 기부는 지난 5월 상지대 대동제 축제 기간 중 유아교육학과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 부스의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자발적인 기획과 실행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뜻을 모았다.
□ 기부 전달에는 유아교육학과 학생회를 대표해 김종은 학생회장(3학년), 이주나 부학생회장(3학년), 김수연 학과장, 홍인표 교수가 함께 참여했다.
□ 김수연 학과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학생들이 직접 기부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예비 유아교사로서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봉사정신을 키워가는 과정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 이주나 부학생회장도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눈다’는 것이 단순한 행동을 넘어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실천이라는 사실을 체감했다”며, “나눔이 주는 기쁨과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유아교육학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