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지대(총장직무대행 유만희) 보건계열 언어치료학과전공(학과장 박 현)은 지난 3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원주시 보건소와 협약하여 상반기 총8회 뇌병변 장애인 언어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상지대 보건계열 언어치료전공은 원주시 보건소와 함께 2019년부터 언어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2024년 하반기에도 10회 가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상지대 박 현 언어치료학과 교수는 “재학생 20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뇌병변 장애인의 언어 능력 개선과 일상생활 회복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임상 능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상지대 보건계열 언어치료전공은 다양한 유형의 의사소통 장애를 진단하고 언어문제를 해결하는 언어재활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상지대학교 언어재활클리닉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능력 강화와 지역 사회 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