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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융합학부 전영승 교수, 대학발전기금 전달
  • 작성자신연수
  • 조회수185
  • - 명예로운 정년을 맞아 후학 양성을 위한 500만원 기부 - 비즈니스융합학부 전영승 교수가 정년퇴임을 하는 8월 31일(수), 총장실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 40년 가까이 몸담았던 상지대학교의 후학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홍석우 총장에게 전달한 것이다. 전영승 교수는 38년간 상지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 활동에 매진해 왔으며, 국내에서 환경회계 분야를 선구적으로 연구하고 개척했다. 기획처장, 교무처장, 경상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대외적으로는 한국상업교육학회 회장,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한국회계정보학회 편집위원장,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이사, 대학기관평가인증위원, 세무사, 관세사, 공무원 등 각종 시험 출제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오랜 기간동안 수많은 제자가 전 교수와 인연을 맺기도 했다. 스승에 대한 존경의 마음과 추억을 간직하고자 하는 회계학과(현 비즈니스융합학부) 제자들이 뜻을 모아, 스승의 정년퇴임을 축하하며 500페이지에 달하는‘汀木전영승 교수 정년기념 문집’ 「강단의 여백」을 발간해 내기도 했다. 전영승 교수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강단에 올라 교육자로서, 또한 인생 선배로서 지식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도 함께 들려주기 위해 노력했던 일들이 기억에 남는다.”며 “잊지 못할 많은 추억을 만들어 준 상지대학교에 언제나 좋은 소식만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석우 총장은 “강산이 4번 바뀌는 기나긴 시간 동안 교수님의 헌신적인 교육과 연구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대학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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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원학전공, 제31회 홈커밍데이 체육대회 개최
  • 작성자신연수
  • 조회수344
  • - 개교 67주년 맞아 학과발전기금 및 장학기금 전달 - 동물생명자원학부 동물자원학전공이 6월 4일(토) 교내 대운동장에서‘제31회 홈커밍데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지대학교 홍석우 총장, 고유돈 동물자원학전공 동문회장, 성하균 생명대 학장, 권보인 대외협력처장, 황의경 명예교수, 안미정 동물자원학전공 학과장과 원주축산업협동조합 신동훈 조합장, 이광연 상임이사를 비롯한 동문, 교원,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약 2년 만에 재개된 동문 행사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원주축산업협동조합, 상원회(83학번 동기회), 한벗회(수도권 육가공분야 동문회) 등 3개 단체에는 학과발전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개교 67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기부도 이어졌다. (사)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교육환경 개선, 장학금 및 연구지원 등을 위한 학과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국내 축산업이 향후 지속 가능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성숙한 선진 축산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문제에 적극 참여하는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 운동체이다. 또한, 황의경 명예교수가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황의경 교수는 2019년부터 매년 4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며 퇴직 후에도 변함없는 제자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고유돈 동문회장은 “먼 길 참석해주신 동문과 재학생들, 내빈분들과 총장님을 비롯한 상지대학교 관계자분들 덕분에 2년 동안의 공백이 다 사라진 듯하다”며 “많은 동문이 학교발전과 학과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우 총장은 “30여 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수백 명의 동문과 재학생이 화합하여 관계를 이어오기까지 동문회의 노력이 대단했을 것”이라며 “더 많은 동문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사회 곳곳에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대학 또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동문과 호흡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동문이 운영하거나 재직 중인 17개 업체에서 행사 운영을 위한 다양한 물품과 식품을 후원하는 등 뜻깊은 기부가 이어져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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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살리기 나선 민생경제연구소, 발전기금 2,200만원 기부
  • 작성자신연수
  • 조회수354
  • - 정책위원장, 법률위원장, 운영위원장, 중기위원장, 운영위원, 소장 기부 참여 - - 상지대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함께하겠다 -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과 임원들이 상지대학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4월 14일 오전 11시 30분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대 살리기에 적극 나선 안진걸 소장과 임원들은 안 소장의 1,000만원과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총 2,2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안 소장은 저서인 <되돌아보고 쓰다> 인세와 방송 출연료, 후원금, 유튜브 채널 수익금 등을 모아 재원을 마련했다. 2019년부터 꾸준히 상지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해 온 안 소장의 누적 기부금은 오늘 기부를 포함하여 3,100만원에 이른다. 지난 3월에는 상지대학교 1,000만원을 포함하여 안함사(안진걸과 함께하는 사람들) 장학기금에 3,000만원 등 총 9,000만원을 시민사회 공익단체에 기부하기도 했다. 안진걸 소장은 “오늘 기부에 참여한 분들 모두 모교도 아닌 상지대에 관심이 많았다. 최근까지 상지대에서 교양과목을 강의하며 학생들과 정도 많이 들었다.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있는 상지대 구성원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상지대를 응원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리고 싶어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석우 총장은 “안 소장과 민생경제연구소의 상지대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에 깊이 감동했다.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지방대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기부자는 민생경제연구소 정책위원장 윤창원 서울디지털대 교수, 법률위원장 이제일 변호사, 운영위원장 김용춘 감정평가사, 중기위원장 이성용 대표, 김원재 운영위원 및 안진걸 소장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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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도 고명순 학생, 패션디자인전공 장학금 기부
  • 작성자신연수
  • 조회수226
  • - 수혜받은 국가장학금에 사비 보태어 2백만원 기부 - -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수혜자에서 기부자로 - 2021년 신입생 중 만학도로 화제가 된 패션디자인학과 고명순 학생이 장학금을 기부했다. 상지대학교(총장 홍석우)는 고명순 만학도 발전기금 전달식을 4월 8일(목) 총장실에서 거행했다. 81세의 나이로 어릴 적 꿈이었던 의상디자인을 공부하기 위해 늦깎이 대학생이 된 고명순 학생은 2022학년도 1학기에 받은 국가장학금에 사비를 보태 패션디자인전공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을 기부했다. 지난해, 이미 한차례 편부모 가정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학업봉사장학금 1백만원을 전액 기부하며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대학교 입학 직전 중·고등학교 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운 동급생들 모르게 학비를 지원하던 것을 시작으로 장학금 기부 릴레이는 지금까지 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고명순 학생은 “제 나이에 대학교에 다니며 새로운 걸 배울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기쁨이고 행복이다”라면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일 많이 하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석우 총장은 “손자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해 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한 일인데, 귀한 장학금까지 기부해 주시니 상지대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귀감이 된다”며, “건강하게 졸업하시고 대학원 진학까지 꼭 하시기를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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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학과(대학) 발전기금 유치 우수학과 포상
  • 작성자홍지현
  • 조회수208
  • - 최우수상, 반도체·에너지공학과 - - 우수상, 산림조경학부 환경조경학전공 - 상지대학교(총장 홍석우)는 2021학년도 학과(대학) 발전기금 유치 우수학과에 대한 포상을 3월 28일(월)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거행했다. 이번 포상은 2021학년도 학과(대학) 발전기금 유치 성과가 우수한 학과의 명예를 드높이고 사기 증진을 통한 소속 교원들의 유치활동을 격려하고자 진행되었으며, 4,200여만원을 유치한 반도체·에너지공학과(신에너지·자원공학과)와 2,900여만원을 유치한 산림조경학부 환경조경학전공(환경조경학과)이 각각 최우수학과, 우수학과로 선정되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우수학과로 선정된 두 학과 이외에도 다수의 학과에서는 강의와 연구 등 대학교육의 질 제고 및 교육혁신을 위하여 발전기금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18년 한의과대학, 미디어영상광고학과에서 각각 2천만원의 유치성과 낸 것을 시작으로, 해를 거듭하며 2021년 학과(대학)발전기금 유치금액은 2018년 대비 무려 3.5배나 증가해 약 1억4천만원에 달한다. 학과(대학) 발전기금으로 유치한 기부금은 수혜학과의 요청에 따라 장학금, 실험실습비, 교육용 기자재 확충, 연구 활동 지원, 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안성기 반도체·에너지공학과(前 신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는 “더 좋은 교육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고가의 실험 장비를 기부 유치했고, 앞으로도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더 고민하고 나아가 학과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경석 산림조경학부 환경조경학전공(前 환경조경학과) 교수는 “학과 교수님들 모두 발전기금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애써 주셨다”며 “기부금으로 조성한 조경시설실습장에서 기부받은 실습 장비를 수업과 학생들 실습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우리 학생들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전문가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과 교수님들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우 총장은 “학과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주시는 교수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두 학과의 사례는 학과발전의 원동력이자 구성원의 귀감이 될 것”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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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학부 신종천 교수 부부 발전기금 전달식 개최
  • 작성자홍지현
  • 조회수415
  • 한아름·신종천 발전기금 1,550만원 기부 교양학부 신종천 교수 부부가 대학발전기금 1,550만원을 기부하며 대학 발전을 위해 큰 힘을 보태었다. 상지대학교(총장 홍석우)는 1월 14일(금) 본관 2층 총장실에서 한아름·신종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신종천 교수는, 최근 우리대학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배우자인 한아름씨와 논의하여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또한, 대학브랜드 양성을 통해 대학 이미지 제고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상지대학교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부인 한아름씨는 김영편입에서 편입수학 강사로 오프라인과 135개 온라인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편입수학은 한아름 올인원’ 등 다수의 수험서 저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과외계의 마이더스’라는 유명세로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신종천 교수는 “작년 3월에 임용되어 그리 길지 않은 기간 동안 상지대에 몸 담고 있지만, 대학 구성원으로서 작은 정성을 보탰을 뿐이다.”며, “앞으로도 상지대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석우 총장은 “신 교수님 부부께서 진정으로 학교 발전을 바라시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된다”며, “고귀한 뜻으로 큰 금액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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