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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동문, 교직원 및 지역사회 기부 참여 이어져
- 작성자상지대학교 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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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문, 교직원 및 지역사회의 기부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일, 지역 기업인 ㈜케이솔라는 관련 학과인 친환경식물학부 원예조경학과에 발전기금 200만원을기부했다.
박철원 ㈜케이솔라 부대표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원예조경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전공 기자재가 많이 노후화된 것을 보고 학부 및 대학원생들이 윤택한 환경에서 학업 및 연구에 열중할 수 있도록 기자재 교체를 위한 발전기금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동악마루 새 단장 기념식을 계기로 동악마루 벤치 기부 캠페인에도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는 추세다.
작년 공개 채용을 통해 우리 대학에 입사한 신입 직원 김승룡, 김효영, 윤명식, 이재연, 조수훈 선생님은 기념식이 종료된 후 벤치 기부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입 직원 일동은 “입사 1주년을 기념하며 직원 동기들과 함께 벤치에 이야기를 남기면 매우 의미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벤치 기부를 통해 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있으면 꼭 동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느 기부자는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을 위해 익명으로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한편, 지난 9월부터 시행한 소액 기부 캠페인 ‘만원의 기적’에는 다양한 학번의 동문과 교직원, 학부모 등 상지대학교를 응원하는 분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캠페인 기금은 전액 교육 인프라 구성 등 대학발전을 위한 모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9. 10. 25. 상지대학교 홈페이지 > 홍보센터 > 메인뉴스)
「동악마루 새단장 기념식」 상지 구성원의 이야기를 벤치에 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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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10월 14일(월) 12시 30분 정대화 총장, 우영균 부총장, 교무위원, 박용규, 이우범 교수협의회 공동대표, 송영수 상지대 노조 지부장, 공감 총학생회(총학생회장 박형준) 임원 및 상지 구성원 100여명과 새단장을 위해 함께해준 기부자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악마루 새단장 기념식을 거행했다.
2012년 준공 후 상지 구성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쉼터가 되어준 동악마루가 7년만에 특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번 새단장 기념식에는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겨있다. 작년 10월부터 진행한 ‘동악마루 벤치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분들의 ‘나만의 상지 스토리’가 하나 둘 늘어나 동악마루 벤치에는 총 12개의 다양한 스토리들이 새겨졌다.
동문, 교수, 학부모 등 상지대학교를 응원하는 많은 분들이 새단장을 위해 참여했고 벤치 기부 12명(팀), 카페 증축 기금 기부 1명, 카페 테이블 기부 3명, 총 16명(팀)의 분들이 발전기금 19,900,000원을 전달했다.
영어학과 이진숙 교수는 “졸업한지 30년이 지났지만 교수가 되어 모교에 날마다 올 수 있어 행복하다. 벤치 기부 캠페인 소식을 듣고 절대영문 동문 선후배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고 후배들이 벤치에 앉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대화 총장은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약 2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주신 만큼 동악마루는 상지대학교 안에 있지만 동문, 학부모와 상지 구성원의 뜻이 하나로 모인 의미 있는 공간이며, 무엇보다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다.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과 상지 구성원들이 언제든 찾아와 담소도 나누고 휴식하며 즐거운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 10. 14. 상지대학교 홈페이지 > 홍보센터 > 메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