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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상지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동문회장배 태권도 대회 개최
  • 작성자신연수
  • 조회수386
  • 입상팀 상금으로 1백2십만원 장학기금 전달 지난 7월 3일(토) 17시,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 창조관 태권도장에서 제1회 상지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동문회장배 태권도 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용렬(체육학부 태권도학전공 02) 상지대학교 태권도 시범단동문회장과 김흥교(체육학부 태권도학전공 06), 안영민(체육학부 태권도학전공 07) 동문회 부회장 등 동문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졸업생과 재학생 선후배 간의 의미있는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우범 학생행복처장과 체육학부 주진만 교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경기 진행 시, 코로나 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대회장을 수시로 방역하고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로 대체하여 무관중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태권도 시범단 선수 전원과 동문회 관계자 등은 대회 3일 전 개별적으로 시행한 코로나 19 검사 음성확인서를 자가문진표와 함께 주최측에 제출하는 등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각종 태권도 대회 출전이 어려워진 상지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후배들의 사기 증진 및 졸업생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선후배간 친목 형성을 위해 태권도 시범단 동문회에서 주관·주최하여 더욱 의미있는 만남의 장이 되었다. 또한, 입상한 세 개팀과 남녀 각 최우수 선수에게는 총 1백2십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하며 장학기금 전달식도 함께 거행됐다. 7~8인으로 구성된 8개의 팀이 출전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격파종목 팀 대결을 진행하여 입상한 1위 팀에게 장학금 5십만원, 2위 팀에게 장학금 3십만원 3위팀에게 장학금 2십만원을 시상하였으며, 남녀 최우수 선수 두 명에게도 각 장학금 1십만원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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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환경미화원 일동, 십시일반 기금 모아 대학에 전달
  • 작성자신연수
  • 조회수315
  • 상지대학교 생활협동조합 소속 환경미화원 일동, 발전기금 200만원 기탁 교내를 청소하며 수집한 폐지와 고철 등의 재활용품 매각대금으로 재원 마련 상지대학교는 생존의 터전이자 희망을 일구어 온 곳… 교내 구성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 선사 상지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이사장 공제욱) 소속 환경미화원 일동이 대학발전기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들은 교내를 청소하며 수집한 폐지와 고철 등을 판 대금을 모아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대학에 기부한 것이다. 교내 치악관 환경미화를 담당하고 있는 김순희씨는 "상지대에서 1989년부터 근무를 시작해 어언 32년째다. 이곳은 내 생존의 터전이자 자긍심을 갖고 희망을 일구어 온 곳" 이라고 말하며, "최근 코로나19 여파와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재정 상황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고 밝혔다. 5일 오후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한 정대화 총장은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힘써 주시는 미화원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발전기금까지 기부해 주시니 더욱 감사할 따름" 이라며 "모든 기금이 소중하지만 이 기금은 액수와 관계없이 특별히 더 귀하고 큰 가치가 있는 기부인 만큼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고 전했다. 상지대학교와 상지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환경미화원 노동자의 고용불안과 처우 문제를 조금이나마 개선하기 위해 2019년부터 미화원 전원의 고용을 승계하고 생활협동조합 소속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하였으며, 대부분이 고령임을 감안하여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등 대학 재정 악화로 비용 절감에 나선 타 대학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며 사회적 목적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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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루게 해준 모교에 감사, 김재옥 동문 장학금 전달
  • 작성자신연수
  • 조회수349
  • 유아교육학과(전 상지영서대학 유아교육과) 86학번 김재옥 동문 후배들 위해 책 한권이라도 사주고 싶은 마음으로 '장학기금 3천만원 약정'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3월 8일 오후 14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장학금을 기부한 주인공은 유아교육학과(전 상지영서대학 유아교육과) 86학번 김재옥 동문이다. 전달식에는 김재옥 동문과 정대화 총장, 공제욱 교육부총장, 방정균 사회협력부총장, 교무위원 등이 참석했다. 청주에 위치한 병설유치원 원감으로 재직중인 김재옥 동문은, 2021년부터 10년간 연 1회 3백만원씩 총 3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김재옥 동문은 1986년 유아교육과 입학 당시 형편이 어려워 입학식날 휴학을 했고 1년 뒤인 1987년 복학해 졸업할 수 있었다고 대학 생활 당시를 떠올렸 다. 원감으로 승진한 후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게 해준 모교가 생각났고 열심히 공부하고 싶지만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장 학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재옥 동문은 “대학시절 입학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기 전 형편상 휴학을 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이 매우 슬펐다. 그때의 저 처럼 학업을 이어나가기 힘 든 후배들에게 책 한권이라도 사주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하니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정대화 총장은 “힘들게 공부했던 시절을 잊지 않고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김 동문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울 때 도움을 받았던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김 동문 같은 선배의 모습을 귀감으로 삼아 베품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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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여성수련원과 협약 체결 및 고창영 원장 발전기금 전달식 거행
  • 작성자신연수
  • 조회수264
  •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와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고창영)이 여성 관련 정보 및 인적ㆍ물적자원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1월 28일(목) 상지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상지대 정대화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 및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과 고창영 (재)한국여성수련원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여성 관련 정보교류 및 인적교류 활성화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 교육 확립 △여대생 경력개발과 취업역량 강화 교육 △상호협력기관 간의 시설 공동 활용 등이다. (재)한국여성수련원은 2009년 개원해 ‘창조적 교육 평등한 문화’를 비전으로 여성 교육 및 양성평등 교육, 문화예술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성평등 의식 확산과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교류하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고창영 원장(행정 88)의 발전기금 전달식도 함께 개최됐다. 상지대 동문인 고 원장은 상지대학교 개교 65주년ㆍ통합원년 기념 모금캠페인을 통해 발전기금을 기부하며 모교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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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 심단효 작가, 〈봄의 꿈〉 회화 작품 기부
  • 작성자신연수
  • 조회수272
  • 채원 심단효 작가(사회복지과 19)가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에 개인 회화 작품을 기부했다. 상지대학교는 1월 6일 오후 3시 30분 본관 2층 총장실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자 채원 심단효 작가와 정대화 총장, 정의용 사회협력 부총장, 방정균 대외협력처장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년 새해 첫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2019년 상지영서대 사회복지과(야)에 입학해 재학 중인 심 작가는 2008년 작품활동을 시작으로 꾸준한 개인전과 문인화·서양화 부문의 각종 미술대전에 서 다수의 입상 성적을 거두었으며, 2020 서예문인화대전·통일명인미술대전 초대작가전에서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화가로서의 입지를 굳 건히 다져왔다. 기부 작품인 ‘봄의 꿈’은 동네 주변 대나무숲에서 숨바꼭질하며 뛰어놀던 어린 시절의 정겨운 기억을 회상하며 그리기 시작했다. 언제나 여유로운 모습으로 길잡이가 되어주던 황금달팽이는 작가 다수의 작품에도 등장한다. 기나긴 예술 활동의 길을 걸어갈 자신의 모습을 작은 초승 달에 비유하였으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화사한 꽃망울은 행복을 꿈꾸는 삶을 의미한다. 심 작가는 “봄이 오면 설렘과 기대감을 안고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시작하는 것처럼 모교의 앞날이 봄과 같이 화사하고 밝게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봄의 꿈’이라는 작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총장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이라는 좋은 뜻을 품고 있는 작품을 기부해 주시니 더욱 감사드린다.”고 화답하며, “2021 신축년 많은 분의 격려와 응원 속에서 대학발전의 한 축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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