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는 모든 것을 이룰수 있는 대학
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대학 개교65주년 발전기금 전달
- 작성자신연수
- 조회수514
-
정의용 사회협력부총장, 공영사학 실증연구참여자(교원 및 동문) 8인과
장병주 평생교육원장, 성하균 동물자원학과 학과장 발전기금 기탁
2020년 대학 개교 6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대학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담은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2020년 10월 19일(월) 14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정대화 총장, 공제욱 교육부총장, 정의용 사회협력부총장, 방정균 대외협력처장, 교무위원과 장병주 평생교육원장, 교무위원들이 참석했다.
건학 65주년을 기념하여 대학발전기금 5백만원을 쾌척한 정의용 부총장을 비롯하여, 공영사학 실증연구를 위해 애써주신 공제욱 교육부총장, 조석곤 법인사무국장, 방정균 대외협력처장, 관광여가기획학과 유기준 교수, 경찰법학과 이동승 교수, 경영정보학과 이석준 교수, 환경조경학과 기경석 교수, 총동문회 김주원 사무총장(행정79) 8인은 연구비를 모아 2천여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였으며, 장병주 평생교육원장 발전기금 2백만원, 동물자원학과 성하균 학과장 장학기금 2백만원을 전달하는 등 구성원 기부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정대화 총장은 “건학 65주년과 통합원년을 기념하여 많은 교수님들께서 연이어 발전기금을 선뜻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상지대학교 65년 과거를 디딤돌 삼아 미래 100년을 위해 보탬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지역 업체, 연이은 대학발전기금 전달
- 작성자신연수
- 조회수300
-
별빛광고기획(대표 박유경), 금성광고(대표 김금성), 발전기금 기부 약정
별빛광고기획 박유경 대표(2백만원)와 금성광고 김금성 대표(2백4십만원)가 대학발전기금 약정에 참여했다.
2020년 10월 19일(월) 14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본 전달식에는 정대화 총장, 공제욱 교육부총장, 정의용 사회협력부총장, 교무위원과 별빛광고기획 박유경 대표 및 배우자 편호성 동문(영서대 소방안전과), 금성광고의 김금성 대표가 참석했다.
별빛광고기획 박유경 대표의 배우자인 편호성님은 상지영서대학교 소방안전과를 졸업한 동문이기도 하다. 평소 박 대표 부부는 상지대학교 발전 소식에 귀를 기울여 왔고, 남편의 모교인 상지대학교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을 모아, 대학의 통합원년과 개교 65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대학으로 더욱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해왔다.
박 대표와 편호성 동문은 “이번 기부를 통해 통합 상지대학교 발전에 기여와 참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코로나 19로 인해 대학마저 힘든 이 시기를 하루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구성원 분들도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금성광고 김금성 대표는 “상지대학교가 지역대학으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회 닿는대로 함께 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정대화 총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업체 운영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모교와 지역대학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대학과 10만 동문,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관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영화 ˝졸업˝의 나비효과.. 안진걸 초빙교수 발전기금 기부
- 작성자권순석
- 조회수674
-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12월 4일(수) 인재관 307호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기부자 안진걸 초빙교수(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의
강의실에서 정대화 총장, 안진걸 초빙교수, 지명구 대외협력처장, 유수정 교육연구처장, 유기준 기획평가처장, 이꽃메 보건과학대학장, 방정균 한의과대학
교수, 송영수 대학노조 상지대지부장, 박형준 총학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사학비리’에 맞선 10년간의 투쟁을 기록한 박주환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졸업’이 지난11월 7일 개봉하여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영화는 정식
개봉 전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 장편상을 수상하였고, 박감독은 지난 3월 상금 가운데 300만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정 총장은 “박감독의 기부는 나비 효과를 나타냈다.”며, “이후에 총학생회에서도 축제 수익금 등을 모아 600만원을 기부했고, 퇴직하는 교수님들이 십시일반
기부를 하고 있다. 그리고 올 한해 학내 구성원들이 낸 발전기금만 해도 5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런 소식을 전해 들은 한 기업은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면서 11월 25일 1억원을 기부했다. 우리대학 초빙교수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은 “구성원이
똘똘 뭉쳐 민주대학을 완성하고 있는 지방에 있는 상지대에 기부하는 것이 서울에 있는 주요대학에 기부하는 것보다 더욱 의미 있고, 큰 응원이 될 것”이라고
기업을 설득했다고 말했다.
또한, 안소장은 “10년간 민주대학 건설을 위해 노력한 박감독의 기부 소식을 듣고 나도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소장은 초빙교수로 받는
월 100만원 가량의 돈을 모았다가 발전기금을 내게 된 것이다.
(문의 : 발전기금팀 033-738-7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