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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평창 어린이 행복페스티벌 어린이 식생활 3대과제 연계 체험부스 운영
- 작성자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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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미남)는 지난 5월 3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개최된 '2025 평창 어린이 행복페스티벌'에 참여해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영양.위생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 부스는 식생활안전관리원과 센터가 중점 추진하는 어린이 식생활 3대 과제(식사 전 손씻기, 골고루 먹기, 잔반 줄이기)를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350여명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영양 체험 활동으로는 “방울방울, 방울토마토 모종 심기!’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은 열매채소인 방울토마토 모종을 직접 심어보며 채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골고루 먹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위생 체험 활동으로는 ‘식사 전 손씻기! EM 비누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EM(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과 위생관리의 필요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전달하였다.
이와 함께 보호자들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영양 다트 게임’을 진행하였으며 보호자들은 영양 다트 게임을 통해 균형 잡힌 식단 구성과 잔반 줄이기 실천법을 공유하며 가정에서도 지속 가능한
식생활 교육이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미남 센터장(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창군 지역의 건강한 급식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 관리 지원, 식생활 교육, 특화 사업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상지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이너써클 네트워킹 데이 개
- 작성자조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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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창업보육센터(천경식 센터장)는 4월22일(화) 이너써클 네트워킹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교류하고,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B2B 무역관리 플랫폼 개발 기업인 포트로직스 주식회사(대표 최형철)의 창업 스토리가 공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포트로직스는 설립 4년차 기업으로, 올해 8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이다.
최형철 대표는 "스타트업의 목표 설정은 나침반과 같다"며,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뚜렷한 목표는 팀원들의 동기 부여를 이끌어내고, 회사의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핵심 요소"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 대표는 정확한 시장 분석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시장의 니즈를 파악하고 경쟁 환경을 분석하는 것은 성공적인 창업의 필수 조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포트로직스의 사례를 통해 시장 분석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날 강연에서 최 대표는 '발로 뛰는 세일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얻는 정보는 그 어떤 데이터보다 가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직접 발로 뛰며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의 목표 설정, 시장 분석, 세일즈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포트로직스 최형철 대표의 생생한 창업 스토리는 많은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영감을 주며,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동기 부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