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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통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 [우산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작성자남은현  조회수98 등록일2025-09-24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김상호 센터장)는 현재 ‘2025 전통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아트서밋이 아트서밋이 공동 주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원주가 ‘한지의 고장’이자 대표적인 한지 산지라는 점을 살려, 프로그램의 중심을 한지공예 체험에 두었다. 참가자들은 원주 한지의 우수한 질감과 멋을 직접 느끼며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지역 고유의 문화적 뿌리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고 있다.


공동 주관 기관인 아트서밋은 한지문화재단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한지문화제 등 다양한 원주 한지 관련 사업을 총괄했던 인물이 새롭게 설립한 업체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그 덕분에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역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고품격 공예 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여 주민들은 “원주의 전통인 한지를 직접 만지고, 작품으로 만들어보니 원주에 산다는 것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예전에 접하기 어려웠던 한지공예를 쉽게 배울 수 있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하며 큰 만족을 표했다.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통공예체험 프로그램은 원주의 특산품인 한지를 매개로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창의적인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아트서밋과 함께 앞으로도 주민 친화적이고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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