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상지대학교산학협력단

상상하는 모든 것을 이룰수 있는 대학

대학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서브비쥬얼 이미지

홍보갤러리

2025 원주 하이볼축제 개최 [우산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작성자남은현  조회수101 등록일2025-09-24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김상호 센터장)는 2025년 8월 27일(수)~9월 4일(목) 총 4차례에 걸쳐 ‘2025 원주 하이볼축제’를 개최하였다.


원주시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우산동으뜸상인회, 용역사 원주상회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축제는 상지대학교 정문길 일대를 통제하여 진행되었으며, 늦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원주의 대표 청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 현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소공예품이 준비되었고, 거리 곳곳에 마련된 테이블과 의자에서 참가자들이 여유롭게 하이볼과 음식을 즐기며 도심 속 야외 페스티벌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센터가 마련한 무료 하이볼 증정 이벤트는 회차별 1,000잔씩 총 4,000잔이 배부되어 큰 인기를 끌었으며, 매 회차 약 1,000명 이상이 방문해 활기를 더했다. 축제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진행되어 2030세대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원주의 젊은 세대가 중심이 되는 문화축제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다.


   


한 참가자는 “야외에서 음악과 함께 무료로 제공된 하이볼을 즐기니 진짜 여름이 다 간 것 같다”며 “원주에도 이렇게 감각적인 축제가 열리니 너무 반갑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시민은 “정문길이 젊음과 열기로 가득 찼다. 지역 상인들과 함께 만들어낸 축제라 더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우산동으뜸상인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상인 간 단합과 협력을 보여주었으며, 축제 이후 골목형상점가로 선정되는 성과까지 얻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 마지막 연차로 진행되는 마지막 축제로 주민들 마음속에 즐거웠던 축제,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은 축제로 남았으면 한다.


  

W3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