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는 모든 것을 이룰수 있는 대학
대학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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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승림)는
‘찾아가는 전통장 만들기‘를 8월 21일(목)부터 9월 5일(금)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생활교육원주네트워크와 함께하였고,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등록기관 중
어린이집 7기관의 학부모를 대상(약 120명)으로 신청 받아 방문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영유아기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은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음식에 대한 거부 반응이나 편식이 심한 경우,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기가 어려워 부모의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찾아가는 전통장 만들기’는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전통 발효식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이승림 센터장(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장의 역사와 특성을 알아보고
자녀들과 전통장을 만들어 발효식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