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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승림)는 ‘2025년 상반기 어린이 방문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본 센터 등록기관 264개소를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담당 영양사가 각 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한다.
이날 교육에는 어린이들의 편식예방을 위해 ‘헬로우 머쉬룸!’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버섯 펠트 교구로 식재료를 탐구하고 버섯 색종이 접기 놀이를 통해 버섯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으며
버섯 가정연계 활동지를 가정으로 배부하여 교육의 지속성과 기관의 만족도를 올렸다.
또한 본 센터에서는 영유아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및 중학생 대상으로 가공식품 교육도 진행하여
활동북을 통한 퀴즈, 저당 게임 등과 같은 놀이 활동을 접목하여 청소년들의 교육 참여도를 높였다.
이승림 센터장(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편식 예방과 식재료 탐구에 대한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모든 어린이가 올바른 식습관을 정립하여 나아가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