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승림)는 원주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총 19기관 대상으로
‘2025년 김치만들기 체험’ 특화사업을 3월 24일(월)부터 4월 3일(목)까지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발전을 돕는 사회적기업 평창 꽃순이(정민서 대표)의 지원을 통해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우리나라의 대표 발효식품인 ‘김치’ 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배추를 이용하여 직접 김치를 담가보고, 시식도 함께 진행하여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승림 센터장(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전통음식인 ‘김치’ 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김치에 들어가는 식재료에 친근감을 형성하고
우리나라의 대표 발효식품인 ‘김치’ 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