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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2023년 도시재창조 한마당’ 지역특화 분야 우수사례 선정 -
□ 상지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상호)과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원주 하이볼축제’가 지난 9월 15일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2023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균형발전 우수사례 ‘지역특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재창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총 19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경제활력 ▲지역특화 두 부문 중 본선에 진출한 8팀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가 진행됐다.
□ 원주 하이볼축제는 원주시 우산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과 상지대학교 재학생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김상호 단장은 “원주 하이볼축제는 ▲2022년 약 7,000명 ▲2023년 약 12,000명을 유치하여 원주시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면서, “지역 상인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업함으로써 우산동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