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 탄소중립기술원 박성식 이사장이 국내최초 탄소중립실증대학인 상지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12월 05일(화) 오전 11시 본관 2층 총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유만희 총장직무대행, 박성식 탄소중립기술원 이사장, 전용한 탄소중립지원센터장, 김상호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 박성식 탄소중립기술원 이사장은“우리나라는 탄소 배출량 세계 9위를 달리고 있는 탄소 고 배출 국가로 탄소 중립 실천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확산되고 있는 이때에 국내 대학에서는 최초로 탄소중립실증대학을 선포하고 총장님 이하 대학 모든 구성원들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노력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대학 발전기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 유만희 총장직무대행은 “탄소중립기술원이 제주지역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탄소중립 실천·확산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다는 말씀을 듣고 우리 대학도 탄소중립기술원과 상호교류를 통하여 기후 위기 대응사회에서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는 역할을 양 기관이 협력하여 수행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기부해 주신 대학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2050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기치로 출범한 탄소중립기술원은 현재 여러 대학교와 협력하여 탄소중립지원센터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탄소중립(그린에너지, 온실가스 저감 등) 관련 R&D, 비R&D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