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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록 前 한의대 교수, 대학발전기금 2천만 원 쾌척

작성자신연수  조회수616 등록일2023-07-11

권기록 前 한의대 교수(기린한의원부설 원외탕전실 원장)가 대학발전기금 2천만 원을 쾌척했다.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7월 10(오후 4시 본관 2층 총장실에서 권기록 前 한의대 교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1995년 3월부터 15년 동안 상지대학교 교수로 재직한 권기록 前 한의대 교수는 학생 시절부터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한 벌 독을 한의학에 접목하겠다는 의지와 일념으로 벌침 연구와 후학양성에 매진했다벌침을 임상에 적용한 후에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 내에 벤처회사를 창업했고벌 독 안에 있는 단일 물질을 추출해 치료제로 쓸 수 있도록 부작용이 없는 약침을 개발하는 등 한의학이 훌륭한 치료의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써왔다.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권기록 前 교수는 저에게 상지대학교는 제자들과 함께 공부하고 연구했던 좋은 추억이 아주 많기도 하고여러 차례 고비도 있었지만 지금의 회사가 있기까지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던 곳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저의 청춘을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지대학교가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만희 총장직무대행은 기부라는 것이 마음을 먹었다고 해도 실행하기까지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대학 관계자의 어려운 기부 요청에 흔쾌히 수락해 주시고또 고액을 쾌척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들리고 보이지 않아도 상지대학교를 사랑하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아주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 “상지대의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성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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