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알렉스분석시험소(대표이사 김만기)가 대학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5월 11일(목) 오후 1시 30분 본관 2층 총장실에서 ㈜알렉스분석시험소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만희 총장직무대행, 류혜숙 대외협력처장, ㈜알렉스분석시험소 김만기 대표이사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상지대학교 환경공학과 동문 출신인 김만기 대표이사가 설립한 ㈜알렉스분석시험소는 "환경적인 훌륭함을 위한 진보된 실험실"이란 뜻의 연구소로 2010년 폐기물전문분석기관(PCBs분야)을 시작으로 수질 및 생태독성 분석, 실내공기질 및 건축자재방출시험을 하고 있는 코라스 국제공인기관이다.
㈜알렉스분석시험소는 상지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으로 2010년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으로부터 강원도 예비청년 육성사업 지원과 청년사업자 지원 교육을 통한 경영 전반에 걸친 지원을 받아 PCBs 및 수질분석기관 설립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현재는 원주시 지정면에 소재하고 있다.
김만기 대표이사는 “새로운 인재 양성과 상지대학교의 발전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유만희 총장직무대행은 “강원도 지역 최고의 전문분석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알렉스분석시험소의 발전기금 기부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학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