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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 태권도학과 총동문회에서 모교와 후배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5일간 홍천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14회 상지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 및 격파대회가 개최됐다.
상지대 태권도학과 총동문회(회장 김흥교, 태권도학전공 06)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회 개최를 위한 물품(160만 원 상당) 지원과 더불어 후배사랑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흥교 동문회장은 “상지대학교 총장배 태권도대회가 상지대학교를 대표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동문회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예정이며, 다양한 대회 경험을 통해 태권도학과 후배들이 훌륭한 태권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만희 총장직무대행은 “해마다 대회 개최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신 태권도학과 총동문회 덕분에 이 대회가 꾸준히 발전할 수 있었다”라면서 “대한민국 태권도 분야 곳곳에 진출해 있는 선배의 뒤를 이을 후학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