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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탄소중립인력양성사업단, 탄소중립 실현 위한 산학 네트워킹데이 개최

작성자허지우  조회수94 등록일2026-06-23

농업탄소중립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명규 교수)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과학기술융합형연구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공주시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 등에서 지역기반 자원순환 바이오허브 플랫폼을 주제로 산학 네트워킹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축산 분야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순환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과 산학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지비엠에스엔씨, 석계, 우진비엔지, 평창상생포럼, 지플랜, 미령환경개발등 환경·바이오·농업 분야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행사 1일차에는 가축분뇨 자원화와 바이오 소재 전환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석계 박강순 대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 과제를 공유하며 가축분뇨를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우진비엔지이성호 연구소장은 가축분뇨 기반 바이오 소재 활용을 위한 경제성과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평창상생포럼 백승진 대표는 농가와 지역사회가 연계되는 경축순환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종합 좌장을 맡은 농업탄소중립인력양성사업단장 이명규 교수는 가축분뇨 자원화 및 에너지화를 기반으로 한 퇴·액비 품질 관리와 바이오소화산업 전략 마련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기업과 대학이 함께하는 산학협력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 구축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공주시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을 직접 방문해 기술 적용 현황을 확인하고, 산학 간 기술 협력과 연구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18일에는 바이오 액비 활용 시설재배농가와 작목반을 방문해 축산·자원화와 경종농업이 연결되는 경축순환 바이오허브 플랫폼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상지대 농업탄소중립인력양성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산학 네트워킹데이는 현장 중심의 탄소중립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과 자원순환 기술의 실증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앞으로도 참여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현장 적용 가능한 탄소중립 기술과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