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는대학, 상지 / CATCH YOUR DREAM
□ 농업탄소중립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명규 교수)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과학기술융합형연구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공주시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 등에서 ‘지역기반 자원순환 바이오허브 플랫폼’을 주제로 산학 네트워킹데이를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농축산 분야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순환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과 산학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지비엠에스엔씨, ㈜석계, 우진비엔지㈜, 평창상생포럼, ㈜지플랜, 미령환경개발㈜ 등 환경·바이오·농업 분야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 행사 1일차에는 가축분뇨 자원화와 바이오 소재 전환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석계 박강순 대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 과제를 공유하며 가축분뇨를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 이어 우진비엔지㈜ 이성호 연구소장은 가축분뇨 기반 바이오 소재 활용을 위한 경제성과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평창상생포럼 백승진 대표는 농가와 지역사회가 연계되는 경축순환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 종합 좌장을 맡은 농업탄소중립인력양성사업단장 이명규 교수는 “가축분뇨 자원화 및 에너지화를 기반으로 한 퇴·액비 품질 관리와 바이오소화산업 전략 마련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기업과 대학이 함께하는 산학협력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 구축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참석자들은 공주시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을 직접 방문해 기술 적용 현황을 확인하고, 산학 간 기술 협력과 연구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18일에는 바이오 액비 활용 시설재배농가와 작목반을 방문해 축산·자원화와 경종농업이 연결되는 경축순환 바이오허브 플랫폼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 상지대 농업탄소중립인력양성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산학 네트워킹데이는 현장 중심의 탄소중립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과 자원순환 기술의 실증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참여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현장 적용 가능한 탄소중립 기술과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