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지난 8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점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인 바이오의약품 중 가장 큰 분야라고 할 수 있는 항체의약품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제2차 동물생리활성물질자원거점은행 자문회의 및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 이날 심포지움은 ‘상지대학교 나노바디 기반 동물생리활성물질자원 거점은행(은행장, 동물자원학과 안미정 교수)’과 ‘저분자 항체를 활용한 다중항체 의약품의 품질평가법 연구팀(연구책임 성신여자대학교 나정현 교수)주관으로, ▲상지대학교 동물자원학과 연구팀 ▲성신여자대학교 바이오신약의과학부 연구팀 ▲자문위원단(고려대학교 정상택 교수, 국민대학교 강태현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성창민 박사, 네오이뮨택 최동훈 CTO, 일리미스테라퓨틱스 이광훈 상무이사) 등이 참여했다.
□ 심포지움은 저분자 항체 기반 다중항체의약품 국내외 동향 소개 등 저분항 항체를 중심으로 연구팀별 주요 연구 성과 보고 및 나노바디 기반 동물생리활성물질자원거점은행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 토의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 나노바디 기반 동물생리활성물질자원 거점은행장인 상지대학교 안미정 교수는 “국내 나노바디 항체의약품 분야 연구 발전에 상지대학교 나노바디 기반 동물생리활성물질자원 거점은행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미정 교수는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무부처로 참여하는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사업에 선정돼 연구를 수행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