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스마트팜 농ㆍ축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 및 실습교육 플랫폼 구축-
국내 최초의 자원순환형 스마트팜을 구축하여, 지역 농업·축산·환경 자원을 활용한 스마트팜 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농·축산산업 발전을 선도할 인재 양성의 장으로 활용 |
□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23일 11시 생명환경과학대학 스마트팜 현장실습장에서 "상지 동ㆍ식물 Eco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
□ 개소식에는 상지대 유만희 총장직대무행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대학 구성원들과 강원도청 농정과 농업협력팀 손원천 팀장, 원주시청 축산과 김준희 과장,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산학협력단 이상수 단장, 영서고등학교 이용훈 교장, 홍천농업고등학교 민병하 교장,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조상태 소장, 동물자원학과 및 스마트팜학과(구 농학과) 동문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이날 개소한 상지대 “동·식물 Eco 스마트팜”은 기존 유리온실을 리모델링하여 스마트팜 및 식물공장을 구축하였으며 중소가축 애니멀 스마트팜 시설을 신축하여 앞으로 스마트팜 동·식물 생명산업을 선도할 미래 혁신 실무형 인재 양성 및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 상지대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업계실습장지원사업’에 선정되어 6억원의 시설비(국비 4.2억, 도비 및 시비 2.6억)와 2천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하여 완공되었다.
□ 또한, 이날 상지대는 홍천농업고등학교와 미래ㆍ농생명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지대는 대학이 가진 우수한 인프라와 함께 오랜 기간 구축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ㆍ농생명을 이끌 우수 인재 육성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