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에서 배웠습니다" 열 여섯번째 주인공은 고창영 시인입니다.
고창영 동문은 행정학과 88학번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G1강원민방 문화재단 이사로 활동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대한민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표창을,
올해는체육훈장 거상장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고창영 동문은 《등을 밀어 준 사람》, 《누워서 자라는 꽃은 없어라》, 《뿌리끝이 아픈 느티나무》,
《힘든 줄 모르고 가는 먼 길》,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등의 저서를 출판하고 현재 시인으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