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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학과 이상석 교수 연구팀, 심혈관질환 예측 의료기기 개발 참여

작성자허지우  조회수136 등록일2026-05-20

소프트웨어학과 이상석 교수 연구팀이 맥박 파동 분석을 기반으로 심장 혈관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비침습 진단 의료기기 개발에 참여해 임상 유효성을 확인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병권 심장내과 교수와 소프트웨어학과 이상석 교수 연구팀은 최근 사지와 목 부위의 맥박 파동을 분석해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평가하는 의료 장비 코로나이저(Coronyzer·KH-3000)’를 개발했다.

 

기존 심혈관질환 진단에는 관상동맥조영술이나 운동부하검사 등이 주로 활용됐으나, 조영제 사용에 따른 부담과 고령 환자·신체 활동이 어려운 환자들은 검사 제약이 있었다.

 

연구팀은 사지동맥과 경동맥의 맥박 파동을 측정해 혈관 저항(Resistance·R)과 혈관 순응도(Compliance·C)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심장 혈관 상태를 예측했다.

 

연구팀은 협심증 의심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이저 검사를 시행한 뒤 실제 관상동맥조영술 결과와 비교하는 전향적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후 관상동맥조영술 또는 CT 관상동맥조영술을 받은 환자 136명을 대상으로 추가 검증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결과, 전향적 코호트 연구에서 코로나이저는 민감도 81%, 특이도 89%를 기록했다. 또한 두 지표를 함께 활용한 추가 검증 연구에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진단 성능을 확인해 보조적·선별적 심장질환 평가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심장학 분야 학술지인 American Heart Journal Plus: Cardiology Research and Practice 최신 호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