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지대와 원주체력인증센터가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
□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와 원주체력인증센터(원주시장 원창묵)는 “국민체력100사업 활성화와 원주시민 및 대학생의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 양 기관은 ▲국민체력 100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 ▲원주시민과 대학생을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 및 체력증진교실 운영 ▲양 기관의 전문인력‧기술‧장비의 교류 및 DB구축 등을 협약했다.
□ 정 총장은 “상지대 구성원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적인 체력관리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이 기대된다”며 “우리대학의 체육학과 등과 함께 원주체력인증센터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국민체력 100사업’은 과학적 시스템을 갖춘 공인기관이 100세 시대를 대비해 연령별 건강 체력수준을 평가해 맞춤형 운동처방과 상시 체력관리를 제공하는 대국민 체육복지 서비스 사업이다.
원주체력인증센터는 온라인 체력증진 교실을 운영하는 등 코로나로 대외활동과 운동이 부족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