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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는대학, 상지 / CATCH YOUR DREAM
우리대학 축구부(감독 남영열)가 2019 U리그 준우승에 이어, 올해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 13일 우리대학 운동장에서 열린 카톨릭관동대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둬 권역 1위를 질주중이다.
상지대 축구부는 7일 청주대와 홈경기에서 2:0 승리, 9일 세경대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작년 대회에서는 1권역 4위로 가까스로 왕중왕전에 진출하여, 권역 경기와 달라진 경기력으로 준우승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비록 추축선수인 홍원진과 송승준이 강원FC로 떠났지만, 남영열 감독은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훈련을 제대로 하지는 못했지만, 선수들과 열심리 리그를 준비했다." 며, "왕중왕전까지 진출해 우승을 꼭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지대 축구부는 11월 3일 송호대와 4라운드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