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지난 15일 원주시로부터「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이하‘센터’)」수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센터는 우산동 도시재생을 총괄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민관거버넌스 구축과 주민간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
❍ 앞으로 센터는 우산동의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상지대학교(산학협력단)와 지역주민들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수행을 통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 이를 위해 대학에서는 건설시스템공학과 김상호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하고 구체적인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향후 센터는 구체적 사업으로 대학과 연계한 ‘주민역량강화교육’, ‘공동체 활성화사업’, ‘마을기업 및 일자리창출’, ‘창업지원’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 또한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우산동 도시재생 사업을 비롯하여 상지대학교와 지역 주민들 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9. 07. 25(목) 낮 12시 상지대학교 창조관 식당에서 지역 주민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한편, 대학에서는 센터 유치를 위해 산학협력단(단장: 차영환교수)과 대외협력처(처장: 지명구교수)가 사업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