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http://www.knews.co.kr) 2019년 7월 18일 기사입니다.
[피플&스토리] "10년간의 싸움 내가 불침번 자임...통합 상지대는 또 다른 기회"
상지대는 한때 우리나라 '사학비리의 온상' 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로 많이 언급됐던 대학이다. 학내 분규로 장기간 몸살을 앓았던 상지대는 2017년 8월 분규 종식을 공식 선언했다. 첫 직선제 총장인 정대화 총장은 최전선에서 구 재단 복귀를 반대하며 학내 민주화운동을 이끌었고, 지금은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0일 상지대 총장을 만나 통합 상지대, 앞으로의 비전을 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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