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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상상하는대학, 상지 / CATCH YOUR DREAM

졸업을 축하합니다 2018 전기학위수여식

작성자홍보팀  조회수934 등록일2019-02-15

상지대학교 (총장 정대화) 2018 전기 학위수여식이 권위적이고 형식적인 기존의 졸업식 틀을 깨고,

  구성원과 가족이 함께 하는 졸업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만열 상지학원 이사장, 정대화 상지대 총장, 조일현 총동문회장, 심기준 국회의, 유정배 대한석탄

  공사 사장, 심준식 원주시 행정국장, 김진열 상지영서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511시 상

  지대 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 전기 학위수여식은 수여자와 수상자만의 행사가 아닌, 졸업생과 학

  부모, 총장 및 일반교수와 직원, 교내 청소노동자 및 식당, 매점 직원 등 학내의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

  고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가족이 함께 하는 졸업식은 졸업생과 학부모석을 구분하지 않고, 가족이 자유롭게 착석하여 졸업식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졸업장 및 표창 포상 수여시 학부모님과 함께 연단에 올라 수상하고, 졸업을 축

  하하는 졸업생 부모의 감동적인 영상이 소개되었.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졸업식은 졸업생이 선정하여 수여하는 특별상 시상을 마련하였다. 특별상

  은 청소 및 식당 노동자 두분을 선정하여 졸업생 대표가 직접 수여하였. 그리고 재학생 대표의 송사

  와 졸업생 대표의 답사가 이어졌다.

 

또한, 이번 졸업식에는 올해 79(41년생)인 장일남씨가 경영학과를 졸업하여 만학도상을 수

  상 하였. 장일남씨는 손자뻘의 동기생들 보다 더 열심히 학업에 임하였으며, 우수한 학업성적

  으로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자랑스러운 졸업장과 상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장일남씨를 포함하여

  만학도상은 9명이 수상하였다.

 

정대화 총장은 축사에서 올해 졸업생들은 상지대의 어려웠던 시절에 입학하여 시련을 극복하는 과

  정에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당당한 학생들이었다.”고 회상하, “사회생활에 어렵고 힘든 일이 생기

  면 언제든지 모교의 문을 두드려주기 바란, “상지대가 자랑스러운 모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격려하였다.

 

2018학년도 전기 상지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1,229(누적 47,611), 사 및 석사 54명이 학

  위 수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