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블리’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이 11월 8일(목) 오후 3시20분부터 우리대학교 본관 5층 강당에서 “이제, 미즈 션샤인” “청년의 현실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전문가초청 특강을 했다.
□ 2018학년도 1학기에 개설된 전문가초청 특강(교양대학 김성우 교수 담당)은 상지인의 긍지와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강화을 위해 개설된 특별교양교과목이다.
학술적인 이론보다는 자기 분야를 소개하고, 주도적인 위치에 오르기까지 노력한 과정과 열정을 들려주고 있다.
□ 심상정의원은 제19대 대통령선거 정의당 후보였고, 정의당의 유일한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진보정당 소속 유일 3선 국회의원이다. 대학 초청 특강을 자주 갖지는 않지만, 정대화 총장직무대행과의 오랜 인연으로 특강을 하게 되었다. 심상정의원의 특강은 인기리에 방송된 “미스터 션샤인”을 떠오르게 하는 “이제, 미즈 션샤인”이라는 제목으로 이 시대 청년의 현실에 대한 진단과 희망을 주제로 진행됐다.
□ 전문가 초청 특강은 11월 22일 “NGO 운동, 그 활동가로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녹색연합 대표 이자 상지학원 이사인 윤정숙 대표의 특강도 예정되어 있다.
□ 또한, 11월 21일(수) 오후 3시 20분에는 교양대학 오유석 교수가 담당하는 <현대사회특강>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알바 대신 도서관으로”라는 제목으로 청년경제의 미래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