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승림, 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원주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약 5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김치만들기 체험’ 특화사업을 4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발전을 돕는 사회적기업 평창 꽃순이(정민서 대표)와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협업하여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김치’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인 ‘김장’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직접 김치를 담가보고,
시식도 함께 진행하여 높은 만족도를 얻어 올해 정식 사업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승림 센터장은 “전통음식인 ’김치‘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식재료(배추)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어르신들에게는 전통문화인 ’김장‘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